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가 지난 13일 2019년 4분기 자랑스러운 정읍경찰관에 대한 인증패를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정읍경찰은 안전한 정읍, 따뜻한 경찰상 확립 등 공적을 확인해 심사위원회 투표로 정보계 최귀문 경위와 상동지구대 김희곤 경위, 정보화장비계 신승희 행정관이 선정됐다.
최귀문 경위는 중요가치 첩보 및 정책자료 제출 유공, 김희곤 경위는 중요 형사범 검거 및 베스트 지구대 선정 유공, 신승희 행정관은 희망품목 조기 지급을 통한 직무만족 향상 유공이다.
신일섭 서장은 “이들 경찰은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다”며 “앞으로 시민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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