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에 따르면 당초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인 입장료를 고창군민은 10월말까지, 외부관광객은 9월말까지 면제키로 하고, 일반승용차 1000원과 대형버스 2000원인 주차료를 모든 입장객에 대해 10월말까지 면제한다고 밝혔다.
또한 개관에 따른 고인돌박물관 진입로인 국지도 15호선 고인돌교차로를 22일 개통하고, 그동안 이용하였던 고인돌유적지 앞 농어촌도로(고창읍 죽림리 송암마을~아산면 상갑리 하갑교)는 23일부터 폐도 한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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