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기념행사 외에 관내 6개 법정리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이 육상 등 체육대회를 통해 실력을 겨뤘으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들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동상면민의 날에서는 그간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에 공이 큰 박종술씨(48.사봉리), 김형석씨(42.대아리), 김병수씨(44.신월리), 윤정애씨(53.사종리) 등 4명이 군수표창을, 김정웅씨(66.신월리.공익상), 곽보근씨(41.대아리.효행상), 김낙준씨(48.대아리.봉사상) 등 3명이 면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완주=김성도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