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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재경향우회 사무처장단 무주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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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재경향우회 사무처장단 무주방문
  • 全民
  • 승인 2008.08.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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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14개 시·군 재경향우회 사무처장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8월 1일과 2일 무주군을 방문했다.

김대곤 총괄부회장을 비롯한 사무처장협의회 회원들은 1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태권도공원과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반딧불 농특산물과 주요 관광지 등 무주군 현황을 듣고, 지역 간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낙표 군수는 “고향 전북을 위해 각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시는 회원여러분을 환영한다”며, “회원 여러분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주관광을 통해 무주가 세계적인 휴양명소라는 것을 수도권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원들을 이날 태권도공원전망대를 비롯해 반디랜드와 적상산, 양수발전소, 그리고 농특산물 판매장 등을 견학했으며, 2일에는 덕유산 향적봉에 오르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 시·군 재경향우회사무처장 협의회는 14개 시·군의 재경향우회 사무처장들이 정기 또는 수시모임을 통해 고향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단체로,
무주군은 협의회 측의 이번 방문이 재경 전북도민들에게 무주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농 특산물 홍보를 통한 판로 구축과 농가소득 증대 등에 상당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기대를하고있다.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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