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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중심도시로 뻗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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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중심도시로 뻗어가길"
  • 전민일보
  • 승인 2008.04.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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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공인들이 정부의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해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
도내 상공인들은 “정부의 새만금 / 군산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해 지역상공인 모두는 2백만 전북도민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며, “이번에 공식 지정된 새만금 / 군산경제자유구역은 새만금 산업?관광지구와 군장국가산단지구, 고군산군도지구, 배후도시 지구 등 4개 지구 총 66.968㎢로 미래형 신산업 핵심 생산기지 및 국제적 관광 레저신흥산업 허브로의 육성을 통해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인해 총 28조 5천억 원의 생산유발과 19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는 물론 국토균형발전과 지역의 세계화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7일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송기태)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라북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이 최종 지정된 것에 대해 상공인과 2백만 전북도민 모두는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인해 총 28조 5천억 원의 생산유발과 19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는 물론 국토균형발전과 지역의 세계화를 촉진 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기태 회장은 새만금이 세계 속의 명품으로 개발되어 우리 전북이 환태평양 경제권의 중심무대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상공인 모두는 힘을 모아 나가겠다”며, 국가발전이라는 거시적 안목에서 개발될 수 있도록 재원마련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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