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총선 도내 선거인수는 총 142만4401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3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18대 총선 도내 선거인수는 지난 17대 총선 선거인수 141만8872명보다 5529명이 증가한 총 142만440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주 완산구가 25만67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익산시 23만4555명과 전주 덕진구 20만4170명, 군산시 20만10명, 정읍시 9만7189명으로 조사됐다.
유권자가 가장 적은 지역은 장수군으로 총 2만101명이며 도내 부재자신고인수는 총 3만8148명이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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