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김용태 건설물류국장의 후임으로 이길수(57?사진) 지역개발과장을 임명했다.
3일 도에 따르면 김용태 전 국장의 명예퇴직으로 공석인 건설물류국장의 후임으로 이길수 지역개발과장을 직위(직무대리)승진 시켜 4일자로 신임 국장으로 임용 결정했다.
이 신임 국장의 임용은 도정 주요현안인 새만금 신항만·국제공항 건설, 새만금-무주간·새만금-포항간 내륙횡단 도로망 구축 등에 대한 업무 연속성 강화측면에서 이뤄졌다.
한편 공석이 된 지역개발과장 후속인사는 7월 정기인사를 통해 단행키로 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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