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현대차 전주공장은 향후 13개 협력업체들에 대한 각종 교육은 물론 협력업체들의 작업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업체들의 자율안전시스템을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관리기법도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은 이번 협약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현대차 전주공장에 대해 협약내용의 이행여부와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효과를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필요시 각종 기술지원과 진단장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김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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