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4 09:22 (화)
새만금 외국 투자자 다음주께 현지방문
상태바
새만금 외국 투자자 다음주께 현지방문
  • 윤동길
  • 승인 2008.02.14 1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북아의 경제중심지로 조성될 새만금에 대한 해외 유력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새만금 내부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검토 중인 미국의 유력 투자업체의 실무진들이 다음 주중으로 새만금 현지를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체적인 방문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들 실무진들은 새만금 등 주변개발 여건을 둘러볼 예정이다.

전북도는 미국 투자 실무진을 위한 간략한 투자설명회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실무진 방문에 이어 조만간 해당 업체의 대표 등 결정권자들의 방문도 뒤따를 전망이다.

한편 외국 카지노업체 대표들의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참석은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르면 3월 중으로 워크숍 등 참석을 위해 전격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윤동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