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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09년 국가예산 확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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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09년 국가예산 확보 주력
  • 전민일보
  • 승인 2008.01.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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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지난해 중앙부처 19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31억원을 확보했으며, 2008년도 국비보조사업비로 전북 군부 중 가장 많은 1178억원 확보로 일반회계 예산규모 3000억원을 돌파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지역발전을 가속화 할 2009년도 국가예산 확보대상사업 발굴과 사업타당성 검토를 위하여 지난 22일 국가예산확보사업 및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32건에 대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 날 보고회에서 이 군수는 국가예산확보사업과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추진계획보고를 받고,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의 사전행정절차 이행과 타당성 있는 사업비 반영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주문했다.
또한 대형 국책사업의 경우 도 및 중앙부처 관계자들의 사업 타당성 인식이 중요함으로 출향인사 및 지역연고 인사들과 인맥을 돈독히 하여 국가예산 순기에 맞추어 적극 대응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2010년도 국가예산을 2월말까지 신규 발굴하여 타당성 조사 등 사전행정절차를 이행토록 당부했다. 한편 군은 2009년도 국가예산 확보활동 추진상황보고회 개최(주2회)와 2010년 신규 국가예산 확보대상사업 발굴 보고회(월 1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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