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선 투표가 종료된 직후 민주노동당 전북도당은 “짧은 선거운동기간 민주노동당과 권영길 후보에게 보내주신 도민들의 지지에 눈물을 흘렸다”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이명박 당선자의 여러 의혹과 문제에 대한 올바른 진실규명과 나라 바로잡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또한 “굳은 의지와 심기일전으로 한미FTA를 저지하고, 비정규직을 철폐해나갈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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