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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수출규제 보복조치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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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수출규제 보복조치 철회 촉구”
  • 김진엽 기자
  • 승인 2019.07.1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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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이상길 의원 발의 외교부 등 발송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 제245회 임시회가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까지 13일간 열린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재오, 이도형, 이복형, 이익규, 조상중, 정상섭, 정상철, 김은주 의원을 선임했다.

특히, 이상길 의원 발의로 ‘일본정부의 대한민국 수출규제 보복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주 대한민국 일본대사관에 발송했다.

또한 기시재 의원 발의로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입주자격 완화를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대통령, 국회의장, 여야 정당대표, 국토교통부장관 등에 발송했다.

이에 앞서 김중희 의원과 조상중 의원이 ‘출산장려를 위한 지원시책 확대 필요’와 ‘무성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후 활용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김중희 의원은 ▲출산장려금 지원액 상향 ▲영유아 무료접종 확대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틈새보육 메워줄 적극적인 시책개발 등을 촉구했다.

조상중 의원은 ▲주차장, 표지판, 입간판 등 무성서원 인프라 보강 ▲외국인 방문객 대비 해설사 보강 ▲무성서원 주변 옛 가옥 복원 ▲태산선비원 신축 등 주변 관광지 확충 등을 제안했다.

시의회는 19일부터 23일까지 상임위 별로 2019년 정읍시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24일부터 26일까지 2019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29일 예결특위 심사를 거쳐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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