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청 민원봉사과에 근무하는 주성현(사진)주무관이 전북도에서 주최한 토지정보발표대회에서‘지적재조사사업 모바일 활용방안’이란 주제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주 주무관의 ‘지적재조사사업 모바일 활용방안’은 모바일메신저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의 진행사항을 토지소유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방안이다.
또한 바른땅 시스템을 연동하여 필지 정보를 안내한 뒤 전자서명으로 민원을 신청할 수 있는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 주제 발표했다.
주성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한‘2019 토지정보업무 발표대회’는 전라북도 지자체 지적업무 및 지적재조사업무 담당자 약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 및 지적재조사 제도개선 우수사례발표대회이다.
특히, 주 주무관은 이번 수상으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지적연수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주성현 주무관은 “오는 2030년까지 시행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군민편의를 극대화하고 수준 높은 토지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수상소감으로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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