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김은식)는 지난 24일 개최된 ‘제21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김제 ㈜포유 최낙춘 대표이사(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군산 호성건설(주) 전율영 대표이사(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익산 ㈜한남전설 이승호 대표이사(한국전력공사 사장 표창) 등 회원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전기문화대상은 전력·에너지분야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전기신문사가 주최한다.
김은식 회장은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더 많은 수상자가 나오도록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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