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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북시인상, 우미자 시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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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북시인상, 우미자 시인 선정
  • 송미경 기자
  • 승인 2018.10.0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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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다음달 5일 전주 웨딩팰리스 웨딩홀
▲ 우미자시인

전북시인협회(회장 조미애)는 제19회 전북시인상 수상자로 우미자 시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오후 4시 전주 웨딩팰리스 웨딩홀에서 진행된다. 

우 시인은 1983년 월간 〈시문학〉에서 신동집과 문덕수 시인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 〈무거워라 우리들 사랑〉〈길 위에 또 길 하나가〉〈바다는 스스로 길을 내고 있었다〉〈첫 마을에 닿는 길〉등을 펴냈다. 
  
이운룡과 전정구 심사위원은 “시창작의 원숙함이 묻어나는 수준 높은 작품으로 시적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언어구사의 능숙함이 뛰어나 우 시인의 <공중 그네>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미자 시인은 “바람 좋은 저녁 무렵 잠깐 산책을 나갔다 들어왔을 때 기쁜 소식이 왔다”며 “뚜벅뚜벅 걸어온 소걸음인데 남아 있는 생애에 연륜처럼 더욱 깊어진 시를 쓰라는 뜻으로 알고 따뜻한 시와 영혼이 맑은 시를 더 많이 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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