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미술관 운영기관 선정 문화향유 기회 제공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전주미술관이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은 25일 '문화가 있는 날'에 소통교실 ‘작품으로 通하다-유기준 작가와의 대화’와 미술체험 교실 ‘전통을 그리다-부귀화 손수건 그리기’, 슬로우 힐링 교실 ‘꽃내음 가득한 원예교실-부귀옥당’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주미술관은 4월부터 11월 21일까지 매달 넷째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소통문화 놀이터-일상에서 만나는 미술’ 전시해설과 ‘교감문화 놀이터-전통과 현대의 멋’미술체험, ‘상생문화 놀이터-치유의 시간’ 슬로우 힐링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현재까지 200여명의 도민들이 체험교실과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8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규방공예교실 ‘전통을 묶다-동양매듭 장신구 만들기’를 지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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