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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지사, 전주시민 ․ 지역주민에게 휴식공간 조성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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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지사, 전주시민 ․ 지역주민에게 휴식공간 조성 개방
  • 박기동
  • 승인 2007.10.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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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지사가 방문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옥 내 일부공간을 시민공원으로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전 시민공원은 2개월 동안 휴게 공간이 부족한 도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 제공을 위해 한전이 자체 예산을 투입, 조성했다.

공원은 총 364㎡의 대지 위에 전천후 휴게시설인 파고라(모정) 3동과 20여개의 벤치, 인테리어 조명 및 수목 등이 주변 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광희 지사장은"아늑한 쉼터로 탈바꿈된 시민공원이 지역주민과 시민들로부터 추억과 낭만이 깃든 각광받는 명소로 거듭나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전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다시 찾고 싶은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가꾸고 관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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