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내달1일까지 덕진공원 시민갤러리에서 열린다
2018 전북 보도사진전이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전주 덕진공원 시민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전민일보를 비롯한 도내 4개 일간지와 통신사 등 8명의 사진기자들이 지난 1년 동안 취재현장을 누비며 찍은 사진이 전시된다.
특히 2017 세계태권도 대회의 생생한 함성을 카메라에 담은 무주전시회가 5월9일부터 16일까지 김환태문학관&최부미술관에서 별도로 진행된다.
신상기 한국사진기자협회 전북지부장은 “역사의 엄숙한 기록 앞에 전북보도사진전을 준비한 사진기자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 한 번 깊은 책임감과 소명감을 다져본다”며 “역사의 기억과 흔적을 기념하며 내일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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