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혈압체크로 100세까지 건강 유지 발판 제공
김제 성덕면 성덕사랑봉사회(이하 성봉회) 사무소에 면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혈압계(시가 14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이번에 기증한 혈압계는 면사무소 코스모스 꽃길조성 사업 참여 등으로 마련된 기금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100세 시대 발맞추기를 위한 첫걸음으로 면민들이 자유롭게 혈압을 체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면민들의 방문이 잦은 면사무소에 혈압계를 기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봉회는 성덕면에 거주하는 젊은 세대 10명을 주축으로 4년 전에 발족 봉사활동중인 단체로 그 동안 독거노인 빈집정비 및 이삿짐 나르기, 효잔치 시 어르신 이동반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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