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종길)가 수사관 직무성과 평가(IPAS)에서 7월과 8월 두 달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18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수사경찰의 질적 향상과 더 좋은 수사민원서비스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도내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됐다.
수사경찰의 수사직무능력향상을 위해 김종길서장의 남다른 관심으로 IPAS와 관련된 프로그램 숙지를 위해 수사팀장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보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수사관 전원이 IPAS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다.
군산경찰은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수사부서 전직원이 합심해 더 나은 수사민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이끌기로 했다.
군산=박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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