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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7일부터 ‘2017 전라북도 사회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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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7일부터 ‘2017 전라북도 사회조사’
  • 김진엽 기자
  • 승인 2017.08.16 0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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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17일부터 31일까지 시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구조 변화상을 파악하고 지역 정책개발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2017년 전라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11번째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전라북도와 정읍시 주관으로 교육(5개 분야) ·의료(6개 분야) 주거·교통(9개 분야) 환경(3개 분야) 여가·문화(10개 분야) 안전(4) (13개 분야(13개 분야) 등 모두 7개 분야 63개 항목이다.

조사 대상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1000가구를 표본 추출해 가구에 상주하는 자 중 만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이 해당된다.

조사원이 조사 대상자를 직접 만나서 조사하는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조사하며, 면접이 불가능한 경우는 응답자가 직접 기입해 회수하는 조사방법도 병행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창조정보과 통계팀(539-5401~5403)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수집된 개인정보 등은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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