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수상자 확정
군산시민의 장 수상 후보자 추천에서 총 7명의 후보자가 접수됐다.
이번 접수는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후보자 추천이 없었던 효열장 부문을 제외하고 문화예술체육장 1명, 공익봉사애향장 4명, 경제산업근로장 2명 등 3개 부문에서 7명의 후보자가 추천됐다.
이에 시는 공적 현장 확인 및 심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8월말 수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9월 28일 제55주년 군산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시민의 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군산시민의 장은 1968년부터 시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8개 분야에서 총 266명이 수상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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