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예단과 변검, 청소년 비보이, 밸리댄스, 난타공연 등 마련
제1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기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14일 개막축하공연과 더불어 화려한 불꽃놀이로 시작으로 15일엔 중국기예단의 기기묘묘한 공연과 변검공연, 한우랑사과랑 노래자랑, 전북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북한평양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첫날 개막축하공연엔 트로트계의 최고 인기가수이자 라이벌 관계인 송진아와 태진아의 빅쇼가 펼쳐져 팬들과 축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순간적으로 얼굴 모양을 바꾸는 변검시범은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축제 마지막 날인 16일엔 백화합창단 공연과 밸리댄스 공연과 밸리댄스 따라잡기, 청소년 비보이공연, 난타공연 등 눈과 귀를 만족시켜줄 신명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