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영훈, 공공위원장 유효종)는 11일 신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장수사진 찍어드리기 및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지난 6月 윤영훈 민간위원장의 5백만원 후원금에 대한 일부 사업으로 진행했으며, 사진작가, 미용봉사, 메이크업 등은 재능기부를 받아 저소득층 어르신 100명에게 장수사진을 촬영해 드렸다는 것.
유효종 신풍동장은 “나눔 사업들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