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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역도, 전국소년체전 효자 노릇 금메달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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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역도, 전국소년체전 효자 노릇 금메달 6개
  • 박종덕 기자
  • 승인 2017.05.29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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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역도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28일과 29일 충남 일원에서 열린 소년체전에서 우아중 최지호와 용소중 이하영이 역도에서 각 각 3관왕에 오르는 등 이들이 금메달 6개를 수확했다.

또한 순창북중 정태주가 85kg급 경기에 출전해 인상,용상,합계에서 동메달 3개를 추가했고 김경주(전북체중)이 48kg급 인상에서 귀중한 동메달을 전북선수단에 선사했다.

이로써 전북역도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6개,  동메달 4개 등 총 메달 10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올리는 등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전북 선수단이 따낸 금 12개 가운데 50%를 차지한 것. 역도 외에 금메달을 따낸 종목은 육상(2개), 체조, 자전거, 유도. 레슬링뿐이다.  전북역도연맹은 당초 금 3개 정도를 기대했지만 목표를 초과달성한 것.

전북 선수단에서는 "역도가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이번 소년체전 역도 남중부 강력한 3관왕으로 기대를 모았던 최지호는 지난 28일 62kg급 경기에 출전해 인상에서 98kg을 들어 금메달을 따낸 뒤 용상에서도 124kg으로 1위를 차지하며 합계 222kg을 기록,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3관왕에 오른 최지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말할 수 없이 기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도자 선생님의 도움이 매우 컸다. 고등학교에서도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9일 열린 여중부 48kg급에서도 우리에 기대주 이하영은  인상 58kg, 용상 70kg, 합계 128kg을 들어 당당하게 3관왕을 차지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이하영은 "초등학교 5년때 역도 선수인 오빠들을 따라가 운동을 처음 시작했고 3관왕을 하기 위해 5kg 몸무게를 뺐다. 3관왕을 차지해 하늘을 날 것 처럼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훈서 전북역도연맹 전무이사는 "우리 전북도에서 6관왕은 2001년 이후 16년만인 것 같다 그때(2001년) 전성시대가 다시 돌아 온 것 같다. 그동안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해 온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힘든 훈련을 참고 노력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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