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학교 뷰티케어과 학생들이 지난 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회 KIBE국제뷰티엑스포기능대회에서 참가학생 전원이 입상해 5년 연속 국제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대회는 국내·외 뷰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미용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예비 미용인의 실력 향상과 저변확대를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날 서해대는 피부미용, 네일아트, 헤어, 메이크업 등 4개 부문에 모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각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휩쓸었다.
뷰티케어과 윤영한 교수는 “현재 2학년 학생 전원 취업이 확정됐으며, 이번 수시 모집에서도 5: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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