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2년 전국연합학력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올해 대입 수능 모의평가 및 고 1·2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다음달 1일 실시된다.
도내에서는 이번 수능 모의평가에 도내 고3 재학생 6만5818명은 물론 학원 수강생들도 응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능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를 주관하는 기관에서 올해 11월 16일에 치러지는 수능과 똑같은 형식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수험생 스스로 시험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도 이번 수능 모의평가를 통해 수능의 출제, 시행, 채점과정의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는 것은 물론 채점 및 문항 분석결과를 실제 수능의 출제 및 난이도 조정에 반영하게 된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험생들이 편의를 위해 모의평가 시험지는 회수하지 않기로 했다./ 소장환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