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올해 완주 사회복지 이렇게 달라져요
상태바
올해 완주 사회복지 이렇게 달라져요
  • 서병선 기자
  • 승인 2017.01.02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활기금 활용조건 개선, 민관협력 인적 안전망 강화

10만 완주시대를 맞고 있는 완주군이 2017년도 더 나은 사회복지를 위해 도약한다.

완주군은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회복지분야 중 희망복지, 장애인연금 인상 등의 제도가 바뀐다고 밝혔다.

우선, 저소득층의 자활기금 활용 조건이 개선되어 대여가 용이해진다.

군은 자활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성된 자활기금이 현재 22억원으로, 기금의 용도 확대, 상환조건 및 이율 등의 조정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복지 업무의 경우 종합적인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기 위해 군청과 읍면에 통합사례관리사 9명이 채용배치되어 상담·모니터링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민관협력 토대의 상시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13개 읍면 민관협의체(지역사회협의체) 등 민관협력의 인적안전망이 강화된다. 이와 함께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연금의 인상과 장애인전용 주차표지가 새롭게 교체됩니다.
완주=서병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