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9개 지자체 대상 평가 최근 2년새 30계단 상승 23위, 혁신도시 조성-기업유치 한몫
완주군의 지역경쟁력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혁신도시, 로컬푸드, 귀농귀촌, 교통복지 등 민선6기 핵심사업이 성과를 거두면서 2년 사이에 지역경쟁력이 두드러지게 높아졌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전국 159개 시·군(특별시와 광역시 구 제외)을 대상으로 지역경쟁력지수를 평가·발표했다.
2년마다 진행되는 지역경쟁력지수평가에서 완주군은 23위를 기록했다. 상위 5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전북 시·군은 완주군과 전주시(16위) 등 2곳이다.
특히 완주군은 지난 2014년에 실시된 평가에서는 상위권 밖인 53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평가에서는 무려 30계단이 상승했다.
이는 혁신도시 조성, 기업유치 등 민선6기 주요 핵심정책 추진에 힘입어 기초생활 여건은 물론, 각종 보건복지여건이 좋아지고, 일자리 수가 증가한 것이 순위상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는 분석했다.
또한 도시민들이 이주하고 싶은 곳을 만드는 정책 등 혁신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것도, 2년 사이에 지역경쟁력이 높아진 것에 한 몫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완주군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2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2016년도‘제21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 지수(KLCI)’평가에서도 전국 82개 군(郡) 중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외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완주=서병선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MW 7시리즈 6개월 무료체험★★★★
k3 , 아반떼, k5, 쏘나타, 그랜져,
제네시스, 그외 모든 차량 선택가능합니다!
-----------------------------------
당첨자분들 후기는 리얼카체험단 공식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클릭이 안될시엔 네이버에 '리얼카체험단'을 검색하세요★
상담&이벤트보기 :goo.gl/mFiqbH
공식블로그 :blog.naver.com/aaaltjsdl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