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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흠 작가 수필집 '대자연의 합주'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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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흠 작가 수필집 '대자연의 합주' 펴내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6.12.22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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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흠 작가가 수필집 ‘대자연의 합주(신아출판사)’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봄의 향연’과 ‘목탁을 치는 소’, ‘나의 소중한 삶’, ‘세계 물의 날 상념’, ‘황홀한 가을을 기다리며’, ‘돌말 세 마리’ 등 64편의 수필이 담겼다.

책 표지는 선기현 전북예총 회장의 작품이 장식하고 있으며 김남곤 시인의 축시 ‘저문 날의 은빛 풀피리’, 안도 전북문인협회 회장의 축간사 ‘대자연의 합주 출간을 축하하며’ 등이 함께 실렸다.

산과 들, 강, 바다 등 대자연은 모두 글밭이라고 밝힌 작가는 “내 삶의 현장에서 느낀 것들과 문화유산 탐사에서 감상한 어설픈 상념들을 모아서 또 한 권의 수필집을 세상에 보이려니 부그럽기도 하다”며 “독자들의 넓은 사랑과 예리한 질책을 바라마지 않는다”고 전했다.

작가는 부안 출생으로 2000년 월간 ‘문학공간’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한국신문학인협회 전북지회장과 행촌수필문학회장, 전북수필, 부안문협, 전북문인협회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에세이문학회·전주문인협회 이사, 영호남수필, 전북펜문학, 한국미래문학, 석정문학, 꽃밭정이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신문학 수필부문 대상과 전북수필문학상, 한국예총 부안예술문화상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초록빛 추억’을 펴낸 바 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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