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의원도 선플상 수상.......바른 언어로 충실한 의정활동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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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용호의원도 유위원장과 함께 이 선풀상을 받았다.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매년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한 국회의원 선정하여 선플상을 수여하고 있다.
선풀재단은 올해 고등학생 및 대학생 134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기자단 대표들이 지난 10월 한 달간, 20대 국회의 회의록 시스템을 분석해 선발했다.
대상을 수상한 유성엽 위원장은 “이 상은 국민의 대표로서 항상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바른 언어 사용을 바탕으로 충실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상은 유성엽 위원장과 함께 ▲정세균(무소속, 서울 종로구) 국회의장 ▲조경태(새누리당, 부산 사하구을) ▲표창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정), 국회의원이 선정됐으며, 이용호의원 등 26명이 본상을 수상했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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