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역전파출소(소장 이흥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정읍을 찾는 여행객들의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역전파출소는 정읍역 앞에 위치한 정읍종합관광안내센터와 유기적인 협조로 4대악 근절 홍보 전단지 배부와 함께 성폭력 등 주요범죄 사례 및 예방요령을 중점 홍보함은 물론 팁으로 맛집도 소개해줌으로써 호평을 받고 있다.
이흥훈 파출소장은 “하절기 들어 여성대상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여행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범죄피해 발생 및 목격 시에는 112와 스마트 국민제보 앱(목격자를 찾습니다)을 통해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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