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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시장, 국가예산 확보 발걸음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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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시장, 국가예산 확보 발걸음 분주
  • 김진엽 기자
  • 승인 2016.07.1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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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방문…정읍시 중점관리사업 771억 반영 요청

2017년 정읍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김생기 시장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김 시장은 지난 4월부터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미래창조과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 정읍시 중점건의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증액과 추가반영을 요구하는 등 지속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 김 시장은 지난 7일에도 김현미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 각 위원회별 수석전문위원을 찾아 정읍시 13개 중점관리 대상 사업 771억원(총사업비 2419억원)을 내년도 국비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는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공원 조성 296억원 정읍경찰서 신축 135억원 내장산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 건립 119억원 내장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신축 48억원 영장류자원지원센터 구축 36억원 기상인체험교육관 시설확충 35억원 이온화 에너지 이용 축산부산물 활용 기술개발 32억원 화학연구원 전북분원 건립 20억원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고등과학원 학술연구교류센터 건립 15억원 방사선백신전용 특수시설 확충사10억원 내장산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 10억원 농축산용 미생물 제품 품질관리 지원사업 10억원 3공구 매립시설 조성공사 5억원이다.

김생기 시장은 내년도 국가예산이 확정되는 12월 정기국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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