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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장관 경험살려 고학-문화 접목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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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장관 경험살려 고학-문화 접목에 주력"
  • 신성용
  • 승인 2007.06.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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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민주당 대선후보출마자 전북방문
김영환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출마자가 전북을 방문해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24일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민주당에서 가장 먼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영환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출마자가 지난 22일 전북도당을 방문했다. 

김 후보는 이날 도당을 방문해 간부를 비롯한 도의원과 기초의원 간담회를 갖고 대선 출마에 대한 소신을 피력했다.
이 자리서 김 경선출마자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SMILE KOREA)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 경선출마자는 “이번 대통령선거는 정보화 시대 이후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 짓는 중대한 선거이다”며 “과학기술부 장관시절의 경험을 되살려 과학과 문화가 접목된 나라건설에 온 힘을 쏟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중점공약으로 ‘과학과 예술, 정보와 문화, 전통과 첨단이 융합된 미래 경쟁력 있는 기술’을 테마으로 기술전통 제조업과 첨단 신기술의 창조적 융합,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인재육성, 한반도 중소기업 벨트 제안, 제2의 카이스트 건립 등을 제시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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