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우수상품의 효율적인 시장개척을 위한 Buy 전북상품에 18개 상품이 추가로 선정됐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우수상품 발굴과 판로지원 등을 위해 1차 66개 상품에 이어 2차 18개 상품을 추가로 확정했다.
추가로 선정된 상품은 ㈜동방(먹는물 워터킹)과 (주)석정수(먹는샘물), (유)천둥소리(복분자막걸리), 함씨네 토종콩식품(마늘 청국장), 옹고집장집(옹고집호박보리된장), 한국식품(한국치자단무지)등 18개 상품이다.
도는 2차 접수기간 이후 접수된 47건에 대해 이달 중으로 3차 Buy전북상품을 선정하고 내달 중으로 2~3차 선정업체에 대한 인증서를 교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2차 선정으로 인해 Buy전북상품이 총 84개 상품으로 늘었다”며 “도내 우수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판로지원 등 세계적 명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운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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