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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을 최우선으로”, 존경받는 덕진경찰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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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을 최우선으로”, 존경받는 덕진경찰관 선발
  • 최홍욱 기자
  • 승인 2016.04.19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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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는 18일 모범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존경받는 덕진경찰관 8명을 선발해 경찰서장 표창과 포상휴가를 수여했다.

이날 덕진경찰서에서 최우선 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직원, 전화, 무전, 대민 등 4대 친절을 모범적으로 실시한 진북파출소 유광영 경위, 동산파출소 김용선 경사, 덕진지구대 김무연 경위, 모래내지구대 오병택 경위가 선정됐다.

또 중요범인 검거 유공으로 수사과 윤여공 경위, 4대악 근절 홍보 유공으로 정보보안과 김기홍 경위, 기초질서 확립 유공으로 생활안전과 박종철 경사, 근검·성실·청렴 유공으로 청문감사관실 최문구 경사 등 모두 8명이 선정됐다.

박성구 덕진경찰서장은 “경찰 신뢰도 제고는 친절에서부터 시작됨을 다시 기억해주길 바라고 우리서에서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4대 친절로 경찰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명심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존경받는 덕진경찰관 선발을 통해 주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덕진 경찰 모두를 격려하고 더불어 4대 친절, 4대 사회악 근절, 범인 검거 등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모두가 존경받는 덕진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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