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삼계면(면장 강민정)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심 거리조성과 방문하고 싶은 관광환경 마련을 위해 꽃길 조성에 나섰다.
이번에 조성된 꽃길은 오는 17일 개최되는 ‘제35회 면민의 날’을 대비해 희망공원 주변 및 도심 가로변을 중심으로 공공근로 및 기간제 근로 인력을 투입해 팬지 1만여 본의 꽃묘를 식재했다.
강민정 면장은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화사한 꽃길 조성으로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박사골 삼계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문홍철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