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 직원 30여명은 24일 전주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주천 주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희망찬, 건강한, 깨끗한 내일’을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올해 장애인, 노년층,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 해 전주 시민과 함께 하는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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