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수미)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기획한 ‘2016년 여성 창업 아카데미(내 생애 가장 스마트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조경제의 주역을 발굴하고 나아가 지역특화 농생명·식품 등 6차 산업과 연계된 우수 아이템 개발을 위해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15시간), 창업희망여성 2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교육(교육비 무료)을 실시한다.
이번 여성창업아카데미는 경력단절여성 창업희망 수요조사 센터 방문객 120명 대상 실시한 결과 창업 준비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창업아이템 선정이 38.3%(46명)으로 조사된 것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창업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창업 트랜드와 창업아이템 선정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실패하지 않는 마케팅 전략 및 특허전략 △여성CEO 우수 창업사례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북광역새일센터는 전라북도 9개 새일센터 거점기관으로서 새일센터 사업 내실화와 성과 제고를 위해 부진센터 컨설팅 및 우수센터 벤치마킹, 신규종사자 직무교육 및 워크숍, 전북지역 내 새일센터 통합 홍보 리플릿 제작, 각종 일자리 관련 협의체 구성 등 광역 차원에서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취업지원팀(063-254-361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해정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