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본부(본부장 오만수) 임직원은 19일 전북지역 12개 학교에 자산홍과 연산홍, 금잔듸 등 약 4000주를 식목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에 따라 봄꽃 개회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지고 있는 것을 감안해 전년보다 10일정도 빨리 진행했다.
오만수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지만 학생들이 아름다운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식목행사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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