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익산지사(지사장 문태영)는 10일 기술분야 주요 간부 및 기동서비스 요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미관을 해치는 배전박스 등 전력설비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봄맞이 전력설비 Clean-up Day'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익산시 영등동 하나로 사거리 롯데마트, 홈플러스 주변의 지상변압기 및 개폐기 등 지상 기기를 청소하고 간선도로변 환경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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