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이 취약 해안선 경·군 합동순찰 실시했다.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가 최근 북한의 국지적 군사도발 및 후방지역 테러 등 가능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커진 상황에서 관내 취약 해안선에 대해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차원의 경 ·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대테러 합동순찰은 새만금 사업으로 육지와 연결돼 접근성이 용이한 신시도와 야미도 해안선을 중심으로 실시 됐고 테러분자의 침투흔적 및 유류품 발견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군산=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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