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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복분자의 고장’ 명성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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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복분자의 고장’ 명성 이어간다
  • 임동갑 기자
  • 승인 2016.02.18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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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지정 2년 연장… 산업 육성 지속 추진

고창군 복분자 산업 육성을 선도해온 복분자 특구의 특구지정이 연장됐다.

17일 군에 따르면 복분자 특구는 지난 2004년 지정된 후 2008년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 돼 ‘복분자 연구소’를 유치하고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복분자 산업 육성과 선도에 앞장섰다.

또한 지난 2012년에는 전국 147개 가운데 우수특구로 선정돼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창 복분자는 1980년대 초심원면과 선운사 일대에서 재배하기 시작해 1990년대 들어 지자체가 농어촌 후계자 육성과 재배기술 보급을 체계화하면서 ‘복분자하면 고창’이라는 명성을 얻었으며 2004년 복분자 특구로 지정됐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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