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5일부터 12일까지 박성일 완주군수 주재로 2016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가진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올 한해 추진하게 될 신규 및 공약사업과 주요 업무계획 등 380여개 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군은 민선6기의 실질적 원년이었던 2015년의 괄목할만한 여러 성과를 착실히 완성하고 10만 완주시대를 맞아 삼봉지구, 테크노밸리 2단계, 미니복합타운, 행정타운 등 대규모 현안사업이 본격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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