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4 17:48 (화)
완주 소양면 상리마을 경로당 준공… 친목도모 기여
상태바
완주 소양면 상리마을 경로당 준공… 친목도모 기여
  • 서병선 기자
  • 승인 2015.12.03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르신들의 화합의 장소 되기를 기대한다”

 
완주군 소양면 상리마을 경로당이 2일 준공됐다.

올해 7월 착공해 이날 준공된 상리 경로당은 건축면적 70.68㎡의 벽돌구조로 군비 5000만원, 자부담 5천800만원 등 총 사업비 1억 800만원이 투입됐다.

경로당은 방2개, 거실, 취사시설 등을 갖춰 노인 취미 문화 여가활동공간, 마을주민들의 친목도모와 정보교환 장소, 각종행사 및 봉사활동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박성일 군수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