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화합의 장소 되기를 기대한다”
완주군 소양면 상리마을 경로당이 2일 준공됐다.올해 7월 착공해 이날 준공된 상리 경로당은 건축면적 70.68㎡의 벽돌구조로 군비 5000만원, 자부담 5천800만원 등 총 사업비 1억 800만원이 투입됐다.
경로당은 방2개, 거실, 취사시설 등을 갖춰 노인 취미 문화 여가활동공간, 마을주민들의 친목도모와 정보교환 장소, 각종행사 및 봉사활동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박성일 군수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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