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절도예방 요령 등 설명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 운주파출소(소장 박승찬)는 지난 16일 운주면 장선리 소재 곶감농가 등에 방문하여 문안순찰을 통해 수확철 농산물 절도예방 요령 및 최근 사례 등을 설명하는 등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고충을 상담했다.
또한 곶감 농가 절도예방 대책에 대해 토론하고, 수확철 빈번하게 발생되는 교통사고 및 대낮 빈집털이 예방법을 홍보하는 등 경작자 상대 자위 방범요령을 설명했다.
주민 최00(61세, 여)는 “경찰관이 수확하고 있는 곳까지 찾아와 친절하게 범죄예방법을 설명해주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서 좋았다.”고 말했다.
박층찬 운주파출소장은 “수확철 자주 발생되는 교통사고는 한번 발생되면 피해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적극적인 문안순찰을 통한 홍보활동으로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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