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고창군 여성회관 광장에서 열린 전달식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 410세트를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고창군 사랑의 열매 이혜숙 나눔 봉사단장은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임동갑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