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은 21일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희동 애국지사와 안일님 애국지사를 위문했다.
지역 생존 애국지사인 이들에게 대통령 명의 위문품과 국가보훈처장 위문품을 직접 전달했다.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생존 애국지사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두 분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치안방범에 노력하고 있는 전투․의무경찰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도내 완주 308전경대 등 5개 부대를 방문해 모두 5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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