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하씨가 수필집 ‘새벽, 그 살구빛 하늘을 열며(신아출판사)’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돌이켜본 나의 삶, 그 궤적’과 ‘만남, 참 좋은 사람들’, ‘세미나, 그 가슴 벅찬’, ‘서 말 구슬도 꿰어야 보배’ 등 33편이 실렸다.
국 작가는 1998년 ‘수필과 비평’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전북수필문학회 회장, 한국문인 수석부이사장, 새천년문학회문학상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전북문인협회 회원, 전북대 기계항공시스템공학부 겸임교수, 여산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전북수필문학상, 전북문학상,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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