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3일 (절도)로 박모(2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7월 22일 오후 6시16분께 군산시 소룡동 한 전자담배 판매점에서 모두 9차례에 걸쳐 손님에게 상품을 판매하고 현금 18만원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 가게에서 2개월 정도 근무했던 박씨는 주인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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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는 3일 (절도)로 박모(2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7월 22일 오후 6시16분께 군산시 소룡동 한 전자담배 판매점에서 모두 9차례에 걸쳐 손님에게 상품을 판매하고 현금 18만원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 가게에서 2개월 정도 근무했던 박씨는 주인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고영승 기자